민물 참게가 통째로! 참게매운탕! 

- 중화동맛집 본가매운탕





옛날, 간혹 티비를 보다, 연포탕이 광고됩니다.

살아있는 낙지가 뜨거운 냄비에 들어가는 순간을 라이브로 보여줍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잔인하다....

정말 좋아라하는 낙지지만, 심지어 산낙지에 무릎을 꿇지만,

바둥거리는 낙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슬퍼졌습니다.




이런 제가,, 늙더니 싱싱한거 찾더니,

애가 변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모습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통으로 들어간것을 먹기도 한다는것이 큰변화의 한부분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이곳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본가매운탕, 제가 게를 참 좋아라하지만 민물참게는 정말 처음입니다.

그것도 통으로 들어가 있는건 정말 처음입니다.








매장 내부는 꽤 넓어 가족끼리 다같이 와서 먹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은 참게와 메기 매운탕이 전문인가봅니다.

사진을 보니, 아주 생거로 들어가있습니다 ㅋㅋ 생거 ㅋㅋ

곧 냄비밖으로 기어나올듯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차암 좋습니다! 무엇보다 게를 좋아하지만, 

참게의 효능을 보니, 더욱 땡깁니다. 

헐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던 놈이라합니다.

그럼 몸에 너무 좋을 터이지요. 감사합니다.







저흰 참게 매운탕을 시켰습니다.

워낙 게를 좋아하는터라, 민물 참게의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를 게를 보십시요, 바로 기어날올 듯한 카리스마를 풍깁니다.

갖은 신선한 채소와 주인공인 민물참게, 그리고 새우에 버섯, 쑥갓으로

맛을 내었습니다.







보글보글 아주 부지런히 끊여줍니다.

아!! 참게와 메기를 1인분씩해서 주문가능하다 하십니다.

아우!! 진작에 말씀해 주시지용!!!!








아주 좋은 냄새가 납니다.  매운탕 냄새입니다.

민물매운탕은 약간의 비린내가 난다고 들엇는데, 아니엇나봅니다.

참게라서 그런가요? 하여간 비린내든 잡내는 없었습니다.








모든 게의 참 맛은 게뚜껑입니다. 

역시나 참게도 뚜껑에 알이 있습니다. 양념된 게 알을 쏙쏙

빼 먹습니다. 밥을 넣어 슥슥 비벼도 봅니다.










몸통은 살입니다. 알이 확 붙은 살입니다.

전 게가 작든 크든 손가락으로 집어 아주 쏙쏙 살을 잘 뽑아먹습니다.

대회에도 나가볼까합니다.

자신있습니다. 게 까먹는데는 도가 텄습니다.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항상 고기매운탕만 먹다가 민물 참게 매운탕 신기하면서도 

참 맛났습니다.


세상엔 먹을것이 많고 저는 아직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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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먹.죽.귀.때 먹죽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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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eplay 2012.06.05 0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게가 살아서 걸어나올것같네요~
    엄청 싱싱해보여요
    오늘 점심에 매운탕 땡기네요ㅎ

  2. 심평원 2012.06.05 10: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게의 포스가 장난아닌데요~?ㅋㅋ
    방금도 딴 블로그에서 매운음식 보고왔는데.. 여기서도 보니까 매운게 땡겨요~~
    게딱지에 밥을 슥슥 비벼서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