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면서도 쫄깃한 그맛에 중독

- 미아맛집 오징어마당




이제 찬바름이 실실 불어오는것이 가을이 왔나봅니다.

제발 올해 가을은 빨리 가지 않아야하는데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해산물과 회를 먹을 시기가 온듯합니다.

그래서 전 어릴적 즐겨먹던 오징어회를 먹으러 갑니다.



할아버지께서 즐겨드시던 오징어회.

초장에 쓱쓱 비벼 드시곤했었죠.

미아쪽에 싱싱한 오징어회 집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오징어마당, 오징어회 전문점인가봅니다.

내부 외부 좌석이 있어, 선선한 가을바람에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겟네요.

전 그래도 안이 좋습니다.

ㅎㅎㅎ






싱싱한 해산물이 들어있는 수족관

간혹 수족관이 더러운 집은 괜히 싱싱하지 않을거 같아

찝찝했었는데, 여긴 수족관이 깨끗해 신뢰가 갑니다.


제 방이 수족관이라면, 아우 고기고 뭐고 다 죽었겠습니다.

ㅠㅠ






안녕~! 오징어야

난 오늘 널 먹으러 왔어. 너의 이런 활동적인 모습을 보니,

괜시리 미안해지는구나.

나중에 널 만나진 않을께, 다른 오징어를 택하겠어.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오징어마당 스페셜을

이용하심 좋을듯해요.

오징어회를 비롯해, 튀김에서 해산물까지 다양합니다.


저흰 오징어+해산물+튀김을 선택했습니다.






멍게, 소라, 새우에서부터 싱싱한 채소.

그리고 주인공은 오징어회가 나왔습니다.

조명때문인지 더욱 맛있게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더 군침돋습니다 ㅋㅋㅋ





저 매끄러운 자태가 보이십니까?

조명을 받아 투명하면서도 반짝이는것이 은빛이 도네요.

요즘 갈치가 금갈치라더니, 갈치 저리가라입니다.



쫄깃하고 달콤하고 쫀뜩한 맛!

어릴적 할아버지 어깨넘어로 얻어먹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할아버지 드시는데 젓가락질 함부로 했다가

아부지께 얻어터지죠.


싱싱해서 그런지 비리지 않고,

더욱 쫄깃합니다. 으미~~





식사가 빠질수 없죠, 알탕입니다.

저 실한 알들을 보십시요. 비리지 않고 정말 고소하니

맛 있었습니다. 고니도 많이 주시구요,

향긋한 미나리와 아삭한 콩나물,

아~ 다시 기억이 나네요, 저 맛....



저기,.,,, 공기밥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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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 송천동 | 오징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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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먹.죽.귀.때 먹죽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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