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귀한 산삼이 등위에 수북히 올라간 삼계탕! 

              -신촌맛집 신촌영양센터

 

 

 

한 낮이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아직 복날은 다가오지 않았지만,,

자꾸만 기운도 없고, 땀도 많이 나는 것 같고,

이것저것 다~ 몸보신 하러 가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간만에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하자며,

오랬만에 다코야끼 대리님을 꼬셨습니다.

대답은? 늘 시원시원하게 콜! 입니다.

 


기왕가는 거~ 좀 멀어도 제대로 하는 집 가자며,

퇴근 후 신촌으로 달려갔습니다.

학생때부터, 자주 가셨던 곳이랍니다.

 

 

 

 


 


 


이름도 참 정직합니다.

닭요리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니 맛도 기대가 됩니다.

또, 대리님 학생일때부터 있었던 곳이면,,

꽤 오래동안 자릴 지킨 것 같은데요~

물어보니 40년 넘게 한 자리에 있었다네요.

나름 전통도 있습니다!


대리님이 알아서 시켜주시는 걸로 먹기로 했습니다.

배고픈데,, 얼른 나왔으면!!




 



 


우선 기본 반찬이 셋팅 됩니다.

삼계탕엔 뭐니뭐니 해도 큼직한 깍두기와 겉절이 그리고 마늘쫑!!



그리고,, 잠시 후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이게 대체 몬가요?

.

.

.

"심 봤 다"




 


 


태어나서 이런 삼계탕은 첨 보는 것 같습니다.

뱃 속에 몇개 있을까? 말까한 삼이!!

수북수북~~ 

삼계탕 등위에 올려져 나옵니다. 

그 밑을 받히고 있는 건!!!

고소한 누룽지네요~~~

장관입니다!! 멀리온 보람이 있습니다~캬!!



말씀을 들어보니,,

정확한 명칭이 삼산 배양근이랍니다.


몬 소리냐 하면!!

자연산 산삼을 배양해 산삼 고유의 좋은 성분까지 있는 삼이랍니다.


어찌됐던,, 보기도 좋고, 몸에도 좋고!! 

먼저, 산삼부터 다~~먹으라 하셔서,,

한 개라도 떨어질라 우걱우걱 씹어 먹었습니다. 

쌉쌀하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뭐!!

좀 쓰면, 어떻습니까!! 몸에 좋다는데!!






 

올려진 삼을 다 먹고나니,

받치고 있던 누룽지가 떨어집니다.

자연히 뜨거운 국물에 적셔 고소한 누룽지 탕으로 거듭날 것 입니다.

얼른 그 맛을 보기 위해~~

누룽지도 후루룩~~~


 







이제 본격적으로 닭을 뜯어볼 차례!

살살 뱃 속을 갈라 대추와 안에 든 찹쌀까지~~

배부르게 먹어봅니다. 





 


 


주당이신 울 대리님,,

막걸리도 한잔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며

몸에 좋다하니 막걸리 마져도 산삼으로...

한잔씩 주거니 받거니 하니~~

기분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보이시나요~~

넘 깨끗히 먹어치워 버렸습니다. 

좀 창피하기도 하네요, 흠...


오늘도 맛도 좋고, 힘도나는 삼계탕을 만나  

느무 좋습니다.


곧 다가 올 복날도~~

꼭! 이곳에서 맞이해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때도, 

대리님 함께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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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먹.죽.귀.때 먹죽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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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탐이™ 2012.06.15 09: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제 삼계탕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벌써부터 그 맛이 땡겨 오는거 같습니다 ^^




사골로 육수를 낸 부대찌개의 참 맛! 

- 이대맛집 이대포 부대찌개



오랜만에 외근을 나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요즘은 통 외근이 없어서 바깥공기 쐬며 사무실을 떠날

기회조차 없었는데, 오늘 이게 왠떡인가 했습니다.



햇빛은 쨍쨍, 바람은 살랑살랑~~

이럴때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있는것이 어찌나 행복한지요 ㅋㅋ



오랜만에 강남을 떠나 맛있는 것 좀 먹어보자고

저는 기대에 잔뜩 부풀어있었습니다.



근데 왠걸, "부대찌개"먹자! 그러시는 거 아닙니까

그 흔한 부대찌개를 여기와서 굳이 먹을필요 있것습니까!

맛있다며 본인은 철썩같이 믿어보라는 말만 남기고 

앞서가시는 직장동료분,,,,

맛 없으면 죽습니다....






우선 외관은 여느 부대찌대 집과는 차별화를 선언합니다.

일본 선술집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겨대는것이, 

역시나 사케도 파는군요. 하지만 부대찌개 전문점입니다.

호호호




    



약간은 좁게 느낄 수 있겠지만 아담한 사이즈에 

이대포는 깔끔합니다.

벽에 크게 씌여져 있는 것이 

"사골과 양지, 사태를 넣고 하루동안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기존의 부대찌개는 뭔 육수로 만들어 왔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면서 기대가 잔뜩 됩니다.







부대찌개 2인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다양한 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느끼한 햄들이

부대찌개를 만나면 단백하게 바뀐다는 것이 참 신기할 뿐입니다.

밑반찬은 정갈한 집반찬처럼 나왔습니다.

오뎅~! 좋아라 하는 오뎅반찬~~

참 소박합니다.





                         



어느 햄이 들어갔나~ 유심히 보고있으니 신기하게

김치와 콩나물이 보이질 않습니다.

보통 부대찌개에는 김치가 필수아닙니까? 콩나물은 안 들어간 곳도 있응께요.

대신 갖가지 채소와 다대기, 그리고 푸짐한 햄이 생명이군요.

언능 부글부글 끊여봐야겠습니다 ㅋㅋ







불을 강하게 올립니다.

언능 끊어라~!! 빨리 묵게!!!

어느정도 부글거리자, 언능 라면사리를 투하시킵니다.

전 그냥 맑게 먹는걸 좋아하는데, 왜이리 울 나라 사람들은

라면사리 넣는걸 좋아하나 모르겠습니다.







요렇게 말랑해진 햄도 집어먹구,

푹 익힌 라면사리도 먹고 ㅋㅋㅋ







무엇보다 정말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ㅋㅋ

깊은 육수는 음식맛을 결정하는가 봅니다.

너무 담백하니, 안그래도 국물좋아하는디,

국물에 밥비벼, 햄 딱! 얹어 한입 먹어봅니다.

묵고싶죠? ㅋㅋ






맛있을테면 맛있어봐라~! 라고 쿨하게 들어갔던

부대찌개 전문점.

깊은 국물맛에 또! 또! 밥 한그릇 싹~! 비우고

배 두들이며 나섰습니다.

역시 사람은 앞서 큰소리 치는건 아닙니다.

너무 맛있게 먹고 나온 제가 다 민망해지는 상황 ㅋㅋ


역시 한국인은 밥입니다. 밥!!!

뱁을 드시야지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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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먹.죽.귀.때 먹죽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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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부기 2012.06.01 09: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 부대찌개 맛있습니다.
    간만에 가볼까나~

  2. 클라우드 2012.06.01 10: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골육수의 깊은 맛과 부대찌개의 매콤한 맛이 환상일 듯 싶어요.
    6월도 행복하세요.^^

  3. 심평원 2012.06.01 15: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이대근처면 가깝네요~~ 한번 가보고싶은데요 :)
    사이다를 잘못봐서 소주로봤어요...ㅋㅋㅋ